[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강미아<사진> 교수가 최근 (사)대한환경공학회의 환경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환경 분야 교수, 기술인, 기업가 등 12인으로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환경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대학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환경기술, 정책 기반의 교육체계를 탐구하고 인적자원정책에 대한 개선 방향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 교수는 2014년부터 대한환경공학회의 여성과학위원회 수장을 4년간 맡았으며 환경심포지엄, 환경리더간담회와 차세대 네트워크 등의 젠더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많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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