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사례공모 우수상
저소득층 아동 공공역할 강화·공립형 아동센터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 공공역할 강화·공립형 아동센터 건립 등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의회 김상희<사진>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주관한 민선 6기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사례공모에서 생활정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인 ‘2018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4년마다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정책화한 의원의 우수의정활동을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공공의 역할 강화를 위해 행정조직 신설 요구, 아동 돌봄시설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의원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주민들의 삶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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