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햇빛가족봉사단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를 하고 있다.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햇빛가족봉사단(단장 오형자)이 남구 대명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도배봉사를 해 오고 있다.
도배봉사 대상은 대명3동사무소 추천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정을 위주로 매월 첫째 토요일 날 우선 추천 받은 가구를 먼저 방문해 실시한다.
도배봉사사업은 오는 9월까지는 남구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20~30여 명이 참가해 지금까지 27세대 실시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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