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안상섭<사진> 경북교육연구소 박사가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교육발전 부문 대상을 받는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해 한국 언론문화 창달 및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제기된 당면과제와 연구과제 등을 분석·평가해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주민(학생)의 행복도 연구 △지역학교 건립문제 개입 △평준화 문제 연구 △강제자율학습 연구 및 보고서 발행 △수학이 인생이 미치는 영향 연구 및 보고회 △스마트폰중독과 경북도민의행복지수 연구 및 보고회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경북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안상섭 박사는 포항 출신으로 남성초·영흥초, 포항중, 무학고, 대구대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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