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학생 토요교실 개설, 교통약자 ‘동행콜’ 확대 기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이 장경희 포항명도학교 교사를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자로 추천했다.
교원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례를 확산해 참다운 스승상 정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현직교원이 추천 대상이다.
유아, 특수, 초등, 중등, 대학교육 등 5개 분야 10명 내외로 선정된다.
또한 장애학생의 인성함양을 위한 어울림학생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한 수화동아리 지도 및 수화통역 활동 등을 통해 경북 동해안지역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각 교육청별로 추천된 대상자들은 심사를 거쳐 교육부로 추천되며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5월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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