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문화원(원장 금석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 간의 일정으로 지난 5일 2018년 문화학교를 개강했다.
지역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문화학교는 그림, 기타, 아코디언, 색소폰 등 총 21개 강좌가 봉화문화원, 여성문화회관, 춘양체육관, 억지춘양 권역센터, 춘양복지회관, 석포교회 등 6곳에서 주 1~2회 2시간씩 과정별로 열린다.
금 원장은 “이번 문화학교를 통해 지역민들의 예술적인 재능을 개발하고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황은 봉화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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