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최대 명문 골프장인 (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 챔피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제7회 클럽 챔피언 대회에는 46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4일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회원으로서 공인핸디캡 10이하인 참가자들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예선경기를 치른후 16명이 겨루는 결승전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클럽 챔피온 선발과 함께 만 55세이상 핸디캡 13이하 참가자들로 대회를 치루는 제3회 시니어 챔피언 선발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경주/윤용찬기자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