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480명 교육 받아
울진군종합복지회관은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홈패션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이 미싱을 이용해 쿠션을 만들고 있다.
울진군이 올 4월에 개관한 울진종합복지회관이 명실상부한 군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군민들의 다향한 욕구 충족과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 건립취지에 걸맞게 종합복지횐관을 이용하는 주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운영프로그램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인터넷반 등 28개 과목 480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 상반기 수강생과 체력단련실 이용인구를 포함하면 년말까지 연인원 2000여명이 넘어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개강해 운영중인 프로그램 가운데 요가와 홈패션, 한국무용 등은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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