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성장단계에 진입한 경북지역 기업과 벤처캐피털, 엔젤 등 민간투자자를 연결시켜 주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경북첨단기업연합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우수 번체기업인 이코니와 풍남반도체, 원바이오젠, 피닉스세라믹스, 수퍼나노텍, 다이섹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벤처캐피털인 대경창투, 동양창투, 산은캐피털, KTB네트워크, KB창투, 한민창투, 기보캐피털, 포스텍창투사 등이 참여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 장래성을 들을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다음달 5일 두번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참여희망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대구/정준기기자 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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