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드림스타트 아동, 용인 일대서 4일간 체험 프로그램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26일까지 4일간 용인 일대에서 ‘울릉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실무자와 조별지도자를 상시 배치하고 참여대상자 전원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고,아동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울릉군에서는 드림스타트 이용아동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 정서안정을 위한 개인 및 가족 심리상담과 가정별 방문 프로그램 등을 수시로 진행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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