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3일 2018년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최채혁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 추진됐으며 최 주무관은 교육실무직원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반부패 청렴업무를 통해 청렴한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할 일을 다 한 것뿐인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도 더욱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보다 더 친절하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호 교육장은 “탁월한 소명의식으로 직무에 솔선수범하고 교직원의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힘써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친절과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 덕목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