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고수온 특보’가 43일만에 해제됐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폭염 소멸과 태풍의 통과 후 8월말부터 이어진 수온 하강으로 4일 오후 2시부로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를 해제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여름 고수온 현상은 때 이른 무더위로 예년에 비해 이른 시기에 시작돼 장기간 유지된 특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올해 고수온 잠정 피해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총 224어가, 708만 마리, 78억7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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