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는 12일 영상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과 8대 서비스 분야에 관련된 공공기관의 기관장, 주민협의회 대표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관협의체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연계를 강화하고 상호협력사업과 조사, 연구, 정책개발, 교육, 출판, 홍보 등 주민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사무국 설치 및 사무국장 선임 등 주요 안건을 협의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공동위원장인 백상승 시장은“시민 삶의 질과 행복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명랑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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