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의 공직 경험 전문성·리더십 갖춰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공모절차를 거쳐 1일자로 장동희<사진> 전 주 핀란드 대사를 임기 3년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 칠곡 출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에 합격, 1977년 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UN이나 OECD 등 최고의 국제기구로부터 개도국 농촌 발전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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