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소방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심폐소생술 홍보단을 운영한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등 5명으로 심폐소생술 홍보단을 꾸려 월 2~3회 대형판매시설,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119신고 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한다.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알아야 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