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무 이사장 당선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경산시 압량면 소재 북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실시한 북부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허명 전 전무가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경산 북부새마을금고 설립 25년 처음으로 대의원이 직접 선거별 1인 1투표제로 이사장·상근이사·비상근이사선거의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유권자 117명중 114명이 투표에 참가해 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결과를 보면 이사장은 다득표자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허명 전 전무, 부이사장은 무투표로 당선된 김상용 현 부이사장, 상근이사는 찬·반투표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 찬성 득표한 김종태 현 이사장, 비상근이사는 다득표자 순으로 이종호 현 이사, 백잠덕 전 부녀회장, 장도환 현 이사, 이수국 현 이사, 한희광 현 이사, 김영백 현 이사가 당선됐다. 추교원기자 chk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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