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곳곳 환영 현수막
경기침체 극복 도움 기대
경기침체 극복 도움 기대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중·장년 애향단체인 포항뿌리회는 포스코가 지역과 상생 방안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서울근무직원 포항·광양 재배치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뿌리회는 이달 말까지 이를 완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3일 포항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내걸었다.
김영환 포항뿌리 회장은 “포항은 경기침체로 경제는 물론 인구도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포스코의 이런 결정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