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26~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석포면 소재 봉화열목어마을에서 새내기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함양 및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4월 이후 발령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에 첫발을 딛는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지역 문화화탐방을 통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 등을 통해 신규임용자들의 조직적응을 돕고 있다”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도록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만들기에 보탬이 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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