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대표이사 박명종)은 이달부터 우방유쉘 입주민이면 누구나 컴퓨터를 이용해 무료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쉘전자도서관은 입주자 전용서비스로 제공되며 홈페이지(http://ebook.usell.co.kr)에 회원등록한 입주자들은 유쉘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수 만 여종의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골라 보는 것은 물론, 개인용 컴퓨터나 개인 휴대 정보단말기(PDA)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쉘전자도서관이 제공하는 전자책(ebook)은 전용단말기를 통해 책의 내용을 내려 받아 보는 것 외에도 종이책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주석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물론, 종이책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한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유쉘전자도서관에는 국내 유명 단행본, 학술교재 출판사로부터 엄선된 출판물로 구성돼 있으며, 문학과 에세이, 어린이, 인문, 역사, 외국어 가정, 취미 등 다양한 분야별 전자책을 확보하는 등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쉘 전자도선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쉘홈페이지(http://www.usell.co.kr)에 접속한 다음 전자도서관을 선택하거나, 유쉘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하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유기자 syo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