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젖소사육 최대 집산지인 경주시는 우유 생산량 증대 일환으로 추진하는 젖소 검정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와 경북대구낙농협동조합 등 2개팀 4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은 검정농가 42호 1900여 두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검정조합 및 검정농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검정조합의 관리 및 운영실태 △검정농가의 검정우 관리현황 및 애로사항 △젖소 검정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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