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릉도 방문은 울릉섬 지역의 여객교통및 에너지 공급등 현지 주민생활의 경제현징을 방문해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모색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첫날인 8일오후에는 한겨레호편으로 민족의섬 독도현지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현황청취와 경비대원과 주민 김성도씨부부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 울릉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현황 청취및 현안사항을 의견수렴하고 건의사항을 보고받게된다. 둘째날인 9일에는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을 견학하여 현황청취와 박물관을 둘러본후 지역개발 사업장을 현장방문해 섬주변 개발사업 추진현장 확인및 택시등 지역교통 시설및 여객선 운항실태와 문제점등을 골고루 살펴본후 이날오후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를 떠난다.
지역구가 울릉도인 기획경제위 이상태 위원은 “이번 울릉도 방문으로 접근성이 취약해 지역발전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울릉섬 주민들의 생생한 생활경제 현장을 두루 둘러봄으로서 도의회차원의 좋은 대안이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울릉/김성권 기자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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