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초등부
삼성현공원 현장체험학습
삼성현공원 현장체험학습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자인학교 초등부 학생들은 최근 경산삼성현공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봄의 모습’을 살펴보고 봄의 모습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담아보며 삼성현 역사공원을 탐색하면서 여가 기술을 함양하고 사회적응력을 신장하기 위해 실시했다.
초등부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17명,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운전원과 통학안전도우미 등 총 20명의 인솔자가 안전하고 유익한 진로직업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실내 전시관 안에서는 경산을 빛낸 원효·설총·일연 세 분 성현과 관련된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적 가치를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부 5학년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와서 산책하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