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낙동강 둔치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2019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이 시민단체의 주도로 지난 8일부터 시작돼 화제다.
2004년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이 활동은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활동으로 4월 초에서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낙동강 둔치 강남·강북·용상지구 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매주 실시하는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에 많은 시민과 단체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행복안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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