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울진군수를 비롯 울진군의회 사영호 의장, 지역인사, 공연팀, 군민 등 370여 명이 참석해 울진의 끼를 맘껏 발산하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문화예술공연으로 돌나라예술단(단장 이경란)의 자바라춤, 개천의 북소리 등이 무대에 올려지게 되며 시·군 홍보관에서는 친환경 농수특산물 전시·판매와 우리음식 연구회(회장 정춘희)의 생토미 찰떡 메실엑기스 산봉숭아차 왕비천조청 등 향토음식 시식 코너가된다. 군 관계자는 “울진군 문화소개의 날을 계기로 울진문화 유산과 친환경 로하스 고장의 울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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