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횡령·음주…경북교사 징계 5년간 1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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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횡령·음주…경북교사 징계 5년간 1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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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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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이나 횡령, 음주운전 등 각종 비위 사실로 징계를 받은 경북지역 교사수가 최근 5년간 165명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경북지역에서는 모두 165명의 초·중·고교 교사들이 징계를 받았으며 이 중에는 파면 2명을 포함해 정직이나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교사도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징계 사유별로는 음주운전이 7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추행이나 성희롱,무단결근,횡령, 뇌물수수 등 교사의 품위유지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사례도 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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