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소보면 내의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효령중·고등학교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및 사회적가족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조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말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내의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잘 조성하여 치매친화적인 군위건설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