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경북북부권 지자체·의회,정부에 청원
경북도와 안동 등지 경북 북부권 지자체와 의회가 15일 천연가스 조기공급 청원서를 정부와 관련 기관에 제출했다.
천연가스 공급 청원에서 경북 북부지역 주민(11만6587명)을 비롯, 경북지사, 도의회의장, 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단체장과 의회의장 등은 이날 국회와 산업자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남부발전(주) 등 관계 기관에 청원서를 내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천연가스 공급과 관련, 안동시 등 경북 북부지역 지자체는 지난 4월부터 천연가스 조기공급과 천연가스 발전소 유치를 희망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9월 천연가스 공급의 조기 실현을 위해 연간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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