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분 제외 101가구 대상
지난 9월부터 도입된 `인터넷 청약’이 대구·경북 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화성산업은 오는 19일 수성구 두산동에 짓는 `수성화성파크드림’ 일반 분양분을 공개하고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272가구 중 이미 계약이 끝난 조합원 분을 제외한 10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청약접수는 공개 당일 실시되는 특별분양(3자녀 가정)을 시작으로 22일(1순위),23일(2순위), 24일(3순위) 순으로 접수한 뒤 29일 금융결제원에서 추첨을 해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화성산업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계약금을 5% 낮추고 최초계약일로부터 1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이지오더시스템과 동아스포츠센터 1년 정기회원권 지급제 등을 도입했다. /이상유기자 sy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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