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동해해양경찰청 주관 2019년 하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을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실시 중이다.
훈련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불법외국어선 단속훈련으로 팀워크를 점검한 울진해경은 이번 훈련으로 임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을 다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대응태세 확립과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시영 서장은 “훈련을 통해 해양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상사격 시 주변해역에 조업하거나 통항하는 선박들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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