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어민 3일만에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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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어민 3일만에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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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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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해수욕장 해안 150m 해상에서 지난 달 10월 30일 오전 8시10분께 전복된 대영호(0.59t, 연안복합)의 선장 김 모(73세.포항시 북구 송라면)씨가  실종 3일 째인 1일, 변사체로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 경비정과 122해양경찰구조대가 해·육상 및 수중 수색을 실시한 결과  수색 3일째인 1일 14:40께 송라면 지경 방파제 앞 30m해상에서 김모씨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종자 수색에서 포항해경은  해경 경비함정 총 13척, 헬기 1대, 경찰관 20여명이 동원됐으며, 특히  민간 다이버 40여명이 가세하여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중수색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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