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재난안전관리팀, 사랑의 연탄배달 워크숍
 
 
　상주시 재난안전관리팀(팀장 황정운)은 지난 3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 워크숍을 실시해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 팀장은 `사랑은 받을 때보다, 나눌 때 더 큰 기쁨’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직원상호간 대화와 토론으로 효율적인 제운영 방향제시를 전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로 이색적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이 팀은 사랑의 연탄 워크숍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27만원을 모아 연탄 1000장을 구입, 외남면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5세대에 각 200장씩 손수 배달을 실시해 참된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