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
`제16회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영양고추가 양념채소 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
서울 성내동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본부 농산물 전시·판매장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김국현)는 영양읍 무창리 황진섭씨 고추를 출품해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영양고추는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재배되고 있어 과피가 두껍고 색택이 우수해 지난 2006년 영양고추산업 특구로 지정돼 영양고추 명품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다.
김국현 회장은 “이번 특별상을 수상으로 인해 영양고추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추재배 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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