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와 협업 5개년 계획
적극적 캠페인 추진 ‘성과’
작년 比 사망자수 11명↓
적극적 캠페인 추진 ‘성과’
작년 比 사망자수 11명↓
경주시가 경주경찰서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이 좋은 성과를 보이며 목표를 달성했다.
경주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4명으로 2018년 대비 11명이 줄어 24% 가량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주시가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한 2015년도 사망자수 65명과 비교하면 48%나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의 교통안전대책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한 교통안전 정책들이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경주시 이창무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사고 없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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