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요사채 105㎡ 전체와 내부의 불상과 탱화 등을 태워 9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초 신고자 범초 스님은 “요사채의 큰 방에서 불길이 치솟아 건물 전체로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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