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66곳)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시 등 6개 시·군에서 임대료 인하 계획을 발표한바 있으며,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감소, 가격하락, 외국인 근로자 입국 연기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취해진 조치이다.
경북도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4년 김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66개의 임대사업소가 운영되며, 올해도 4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사업 활성화는 농촌인력 고용창출로 이어져 2016년 253명이었던 운영인원이 지난해 362명으로 크게 증가 했다.
현재 포항시 등 6개 시·군에서 임대료 인하 계획을 발표한바 있으며,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감소, 가격하락, 외국인 근로자 입국 연기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취해진 조치이다.
경북도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4년 김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66개의 임대사업소가 운영되며, 올해도 4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사업 활성화는 농촌인력 고용창출로 이어져 2016년 253명이었던 운영인원이 지난해 362명으로 크게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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