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 강화
경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4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들과 위수탁계약과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업무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학대받는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 치료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학대아동이 발견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입소, 입양 또는 가정위탁 등의 조치를 결정하며, 이후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등 사례관리를 하며 보호업무를 하게 된다.
경북도는 권역별로 4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동부는 굿네이버스, 서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남부는 우봉복지법인, 북부는 포항선린재단이 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위탁 운영되며 해마다 평균 3000여 건의 학대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도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외에도 학대피해아동쉼터(5개소), 그룹홈(10개소) 등의 운영을 지원하며 도 산하 모든 기관의 직원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꿈을 꾸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가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학대받는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 치료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학대아동이 발견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입소, 입양 또는 가정위탁 등의 조치를 결정하며, 이후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등 사례관리를 하며 보호업무를 하게 된다.
경북도는 권역별로 4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동부는 굿네이버스, 서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남부는 우봉복지법인, 북부는 포항선린재단이 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위탁 운영되며 해마다 평균 3000여 건의 학대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도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외에도 학대피해아동쉼터(5개소), 그룹홈(10개소) 등의 운영을 지원하며 도 산하 모든 기관의 직원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꿈을 꾸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가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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