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 김영무기자
영양군,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 김영무기자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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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도움으로 마을의제 발굴
100만원으로 마을 가꾸기 추진
영양군이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9일 100만원으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이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를 재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으나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 전환에 따라 추진됐다.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군의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 정감 가는 마을 가꾸기 등을 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100만원으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기초 교육을 비롯해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참석자들의 소통 지원),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약 3주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을 가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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