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빌리브 파크뷰’ 분양
지하 4층~지상 25층 5개동
APT 92세대·오피스텔 74실
전 세대 전용 84㎡ 타입 구성
우수 교통환경·교육환경 자랑
두류공원 조망권 누릴 수 있어
신세계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 이름을 붙인 아파트를 대구에서 또 다시 선보인다.지하 4층~지상 25층 5개동
APT 92세대·오피스텔 74실
전 세대 전용 84㎡ 타입 구성
우수 교통환경·교육환경 자랑
두류공원 조망권 누릴 수 있어
앞서 신세계건설은 대구에서 지난 2018년 빌리브 범어 및 스카이, 지난해 빌리브 범어2차·클라쎄·프리미어 등을 선보여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온 바 있다
21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7월 중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원에 ‘빌리브 파크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5개동, 아파트 92세대 및 오피스텔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에다 단지 바로 앞 두류공원로와 서대구로, 앞산순환도로와도 가깝고 성서IC 및 남대구IC 등도 인근에 있는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 도보 거리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신시장, 대구기독병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역 최대 공원인 두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이월드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가까워 여유로운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5년 이전 건립 예정인 대구시 신청사도 주목할 만한 호재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파크뷰’에 모든 세대가 두류공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와이드 창호’를 적용한다. 아울러 개방감 극대화를 위해 기존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은 2.5m의 천장고 등을 적용하는 등 특화 설계 및 고급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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