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12일 포항시 북구 J동에 사는 서모(35·여)씨를 상대로 자신을 무당으로 사칭한 뒤 삼재가 있다며 삼재풀이 굿을 해야 일이 잘된다고 속여 굿 비용 명목으로 70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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