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2곳 야간 및 주말까지 확대 운영
  • 김무진기자
대구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2곳 야간 및 주말까지 확대 운영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7일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내 2곳의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 시간을 야간 및 주말까지 확대한다.

구체적으로는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수요일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매월 1회 정기 방역업체를 통한 소독, 매일 수시 공간 및 장난감 소독 등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생기는 돌봄 스트레스 및 공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