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군’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 청정지역임을 알리고 언택트 관광을 위한 새로운 관광 트렌트 지역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청송군은 여유롭고 안전한 관광지로서 가족 및 관광객들이 청정지역 산과 계곡등에서 힐링하고 짧은기간 동안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송은 말 그대로 푸른 소나무의 고장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은 지역내 코로나 감염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도시민들이 찾는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하게 있다.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은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것같아 하여 석병산이라고도 말했으며, 이러한 기암을 비롯하여 병풍바위, 시루봉 등 기암괴석과 용추폭포, 절구폭포 등이 어루어진 산세가 아름다워 ‘신의갤러리’라는 별칭을 가진 명산으로 여름 휴가철 암석, 물, 나무가 함께 어울려진 피서지로는 최고의 장소이다.

이밖에도 신성계곡, 얼음골 등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지로는 더없이 좋은 장소와 가족 및 관광객들의 고택체험과 한국관광의 별로 지정된 송소고택은 체험형 숙박시설 및 농촌관광체험 장소로 피서지의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청송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삼복더위 최고의 보양식인 약수닭백숙이 달기약수탕과 신촌약수탕에서 나오는 탄산 약수와 여러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여름철 최고의 음식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휴가철 특색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윤경희 군수는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자영경관을 간직한 ‘산소카페 청송군’은 대한민국 여름휴가 1번지”라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즐긴 청송여행은 여유롭고 안전한 최고의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