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일 남면과 농소면 일대에 건립 중인 혁신도시인 `경북드림밸리’를 알리기 위해 주요 도로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 등 외부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는 주요지점 21개소에 `경북드림밸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혁신도시를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하기 쉽도록 하고 혁신도시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알리기 위해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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