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영덕군 영덕읍 오십천 하천주차장에서 공감예술제(자동차극장)를 개최했다.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
영덕·울진지사가 영덕군으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시행한 이번 행사는 영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상영외에도 차량별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해 사업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했는 데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영덕에서 보니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영화상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울진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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