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겨울방학에 아이들 돌봄을 걱정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내 소방서 최초로 지난 7월 1일부터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군민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자의 질병 또는 상해 △양육자 출장, 야근 △집안의 대사 △휴원·휴교에 따른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그밖의 사유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24시간 무료) 운영되고 있으며 119나 영덕소방서(010-2942-5119)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돌봄활동 교육을 수료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아동 보호와 돌봄뿐만 아니라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덕소방서 관게자는 “현재까지 다수의 인원이 이용했으며 양육자와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격일제 등교, 겨울방학 등으로 이용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군민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자의 질병 또는 상해 △양육자 출장, 야근 △집안의 대사 △휴원·휴교에 따른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그밖의 사유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24시간 무료) 운영되고 있으며 119나 영덕소방서(010-2942-5119)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돌봄활동 교육을 수료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아동 보호와 돌봄뿐만 아니라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덕소방서 관게자는 “현재까지 다수의 인원이 이용했으며 양육자와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격일제 등교, 겨울방학 등으로 이용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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