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제2차 정례회
내년도 예산안 등 11건 처리
울릉군의회가 19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8일까지 3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내년도 예산안 등 11건 처리
정례회는 중요정책 전반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 조례안 등 11건의 의안 처리에 나섰다.
의회는 19일 제1차 본회를 시작으로 12월 1일 제2차 본회의 통해 2021년 예산안·세출예산 출연안,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함께 5차에 걸친 본회의로 각종 조례안 심의를 다룬다.
공경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각종 사업이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내년 예산이 울릉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반영되었는지 살피고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운영에 대해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 6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과 심의를 걸친 7건의 조례안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가 마무리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