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경제활성화 아이디어 및 봉화퍼스트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경제활성화 아이디어 최우수상에 ‘MZ세대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봉화퍼스트 캐릭터 개발’을 제안한 제정경씨가, 봉화퍼스트 체험수기 최우수상에 ‘봉화퍼스트 그 길을 나와 함께’라는 작품을 제출한 이상경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총 128건의 제안과 수기가 접수돼 아이디어 분야에서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체험수기분야에서 특별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으로 총 19명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경제를 견인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봉화퍼스트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으로 봉화퍼스트 지역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수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경씨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봉화퍼스트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봉화퍼스트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