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40분께 죽도동에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 61명, 소방장비 18대가 투입됐다.
해당 건물 지하에 있던 노래연습장은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실외기에서 튄 불꽃이 가스통에 번졌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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