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곽두학) 화동면 의용소방대원 35명은 18일 태안 유류유출사고현장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신두리해수욕장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화동면 의용소방대(대장 서지열) 대원 및 가족 35명과 요식업에 종사하는 강신일·최낙열 대원 등 10명이 현장에서 800여 그릇의 자장면을 만들어 방제작업 참가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방제작업에 참가한 25명은 신두리 해수욕장 주변에서 기름지꺼기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수집해 간 구호물품(헌옷1t)을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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