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대화의 날’ 시작
코로나로 방문 자제하고
건의사항 제출 통해 청취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상상실현을 위해 ‘2021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을 시작했다.코로나로 방문 자제하고
건의사항 제출 통해 청취
첫날인 22일 오전 주왕산면을 시작으로,오후 청송읍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격이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군수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눈높이에 맞추는 현장 행정 중심으로 군정 주요 현안 및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23일 오전 10시 현동면과 오후 2시 부남면에서, 24일 오전 현서면, 오후 안덕면, 25일 오전 파천면 오후 진보면을 마지막으로 2021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대상을 각 읍·면 마을 리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으로 한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때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방문한 경로당,마을회관 등 방문을 자제하고,건의사항 제출 등으로 의견을 듣는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의 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보다 많은 분을 모실 수가 없었다”며 “각 읍·면 마을에서 참석하신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민과 소통할 수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