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은 여행, 문학, 사진, 명리학, 미술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특강을 총 7회로 개최할 예정인데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오는 13일에는 태원준 작가의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세계일주’ 주제로 인문학을 통해 생생한 세계여행담을 준비했으며 4월 윤정은 작가, 5월 김진석 사진작가, 6월 안정은 작가, 9월 최갑수 시인, 10월 이승남 명리학자, 11월 남궁산 판화가 등이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영덕도서관 박정미 주무관은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특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의 내용과 집필 의도 등을 들으며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d) 또는 전화(054-734-31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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